(광고)⚡️ 부자되고 싶니? Oh Say it Ditto

#4만원받기! #살로몬 #디카트렌드

2023. 2. 19.

Do Something EnerZetic!

안녕! 님!

요즘 연말정산 시즌이지? 다들 13월의 월급은 잘 챙기길 바라!

요즘 다들 재테크나 투자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

직장인 뿐만 아니라 프리랜서나 개인사업하는 친구들은

경제관념이나 절세 팁에 대해 잘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오늘 왜 이렇게 재테크에 대한 말이 많냐고?

사실.... 우리 (광고)가 들어왔거든 😆

(광고) 포함해서 오늘도 정말 유용한 내용들이 많으니

끝까지 에너Zㅔ틱하게 같이 달려보자!

지금 가장 핫한 취미, 여행, 행사, 공간, 이벤트 등 무엇이든 자유롭게 그리고 가장 빠르게 소개해줄게. 😎

에디터 써니 오늘은 카메라 이야기를 해볼까? 나는 평소에도 레트로를 좋아해서 필름 카메라도 몇 개 가지고 있을 만큼 관심이 아주 많아. 그런데 요즘엔 필카 트렌드를 넘어 디카(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가 유행을 하더라? 80년대 감성이 90년대로 넘어온 느낌이랄까? 디카&캠코더 트렌드는 이미 해외에서 먼저 시작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뉴진스의 <Ditto> 뮤직비디오가 캠코더로 찍은 것과 같은 효과를 주면서 더 주목받기 시작하고 있어. 내 친구들 중에서도 캠코더로 일상을 찍기 시작한 친구들도 하나둘씩 있더라구!

지금은 1억 화소가 넘는 스마트폰도 나올 만큼, Z세대들에게는 카메라=스마트폰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캠코더나 필카 같은 화질구지 카메라가 인기를 얻는 것이 신기해. 아마도 요즘 카메라에선 담을 수 없는 레트로한 감성이 있기 때문 아닐까? 다꾸나 폰꾸 대신 ‘카메라 꾸미기’ 같이 Z세대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Y2K 문화를 해석하고 즐기고 있는 모습도 재미있어.

나도 본가에서 오랜만에 10년 전 아빠가 사용하던 디지털카메라를 발견했어. 카메라를 켜보니 그 당시에 찍었던 가족사진이 나와서 가족들끼리 추억 여행도 했지. 이제 이 카메라에 2023년의 내 모습도 기록하려고 해.

이 글을 읽고 카메라에 관심이 생길 친구들을 위해 평소 팔로우 하면서 틈틈이 매물을 보고 있는 중고 카메라샵을 알려줄게! 일반 중고 사이트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매물들이 많지만, 카메라를 잘 알던 친구가 아니라면 첫 카메라는 전문 매장에서 찾아보는 걸 추천해. 그럼 다들 즐거운 카메라 라이프 시작하라구! 📹 <끝>

⚡️ 디스레트로라이프 (링크)

⚡️ 푸른공상 (링크)

⚡️ 레트로프롬88 (링크)

사진출처 : (상)뉴진스 <Ditto> 뮤직비디오, <하>인스타그램 #카메라꾸미기 해시태그

(광고) 프리랜서여, 절세되는 영수증을 알라! 소크라택스 앱 론칭 기념 이벤트

일 잘러이지만 세금은 잘몰러인 프리랜서라면? 영수증 퀴즈 풀고 네이버페이 받아가세요!

에디터 써니 요즘 디자이너, 개발자, 크리에이터 등 사이드프로젝트나 N잡을 하면서 다양한 부캐를 만들고 있는 친구들 많지? 그런 친구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맞춤형 절세 플랫폼 <소크라택스>를 소개해! 자신의 데이터만 연동하면 예상 납부세액, 간편장부 작성, 절세 가이드까지 제공한다고 해. 사이드프로젝트나 N잡을 시작하고 싶은데 세금 처리가 고민이 되거나, 이미 세무사를 이용하고 있지만 비용이 부담이었던 친구들에게는 매우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지금 론칭 이벤트로 영수증 퀴즈만 풀어도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4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바로 들어가서 확인해 보자구!

⚡️ 이벤트 기한 ~ 3월 8일(수)까지

⚡️ 당첨자 발표 3월 15일(수)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조회 가능

⚡️ 당첨자 경품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 (3,000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0원 (200명)
마이데이터 연동 시,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0원 추가 증정 (1,000명)

⚡️ 참여방법 하단 배너 클릭 후 확인!

이벤트 참여하고 4만원 받기!

브랜드의 스토리를 들려주는 코너야. 우리는 브랜드의 제품이 아니라 스토리를 소비하는 것은 아닐까? 🎁

에디터 로이 요즘 성수동이나 홍대 등등을 다니다 보면 꼭 보이는 신발이 있어. 바로 살로몬(Salomon) 시리즈야. '나 패션에 관심 좀 있어', '힙한 스타일이 좋아'라는 친구들이라면 꼭 한 켤레씩 가지고 있더라고. 그런데 살로몬은 마냥 한철 장사로만 끝날 브랜드는 결코 아니야. 오히려 아웃도어 패션에서는 근본있는 브랜드지. 오늘은 최근 가장 핫한 브랜드, 살로몬의 이야기를 파헤쳐 보자고!

프랑스가 아웃도어/스포츠 패션 강국이라는 것 알고 있어? 대중적인 르꼬끄(Le Coq Sportif)나 라코스테(Lacoste)를 비롯해 최근 러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 One One)도 프랑스에서 설립되었지. 아웃도어계의 이케아로 불리는 글로벌 유통 업체이자 아웃도어 브랜드인 데카트론(Decathron)도 있어.

프랑스에 아웃도어 브랜드가 많은 이유는 아마도 분명 '알프스 산'의 존재 때문일 거야. 프랑스 사람들은 매년 알프스로 스키나 캠핑, 등산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이 가장 흔한 레저 활동인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웃도어 용품들도 발전되었지. 바로 살로몬도 이런 배경에서 탄생했어. 프랑스에서 알프스와 가장 가까운 곳이자 트레일 러너들과 스키 마니아들의 성지 '안시(Annecy)'에서 말이야.

1947년 탄생한 살로몬은 초기에는 스키 플레이트와 부츠 등을 제작하다가 점점 트레일 러닝, 로드 러닝, 하이킹 등 일상 아웃도어와 마운틴 스포츠, 그리고 일상 스니커즈로 영역을 넓혀갔어. 그들이 초창기 주력했던 강력한 내구성과 방수와 경량 기술을 각 신발에 적용시켰지. 그런데 사실 살로몬이 처음부터 이렇게 힙하거나 쿨하진 않았어. 불과 몇 년까지만 해도 패션 아이템이라기보단 기능성 아이템에 가까웠지. 그러다 2010년대 중반부터 명품 등 패션 브랜드와 칸예 웨스트나 리한나 등과 같은 셀럽과의 협업을 통해 패션계에 본격 진출하게 된 거야. 2018년 파리 패션위크에서의 쇼룸 참여는 살로몬의 새로운 행보의 상징과도 같았어.

이러한 노력이 이제 우리나라 스트릿패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특히,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니커즈 라인은 XT-6 시리즈인데, 뛰어난 품질에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해. 고프코어, 스트릿, 심지어 세미포멀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지금과 같은 인기를 끌고 있어. 차정원, 레드벨벳 조이, 주우재 등 셀럽들의 인스타에서도 자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니까.

글로벌 패션 미디어인 Highsnobiety의 에디터 Fabian Gorsler는 "코로나19 이후 아웃도어 활동과 기능적인 제품에 대한 열망이 커졌는데, 그것을 살로몬이 충족시켜주었다"라고 평했어. 살로몬의 오랜 역사와 기술이 바탕이 된 진정성과 트렌디한 마케팅 활동이 빛을 발한 결과가 바로 지금의 전성기를 만든 것은 아닐까? <끝>

사진출처 : (상)살로몬코리아, (하)웬디 인스타그램

참고 : 살로몬 공식홈페이지, Mailchimp <Story of a brand: Salomon>

취미에 진심인 세상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야! 저마다의 모습으로 에너Zㅔ틱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우리도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거야! 🎤

에디터 로이가 만난 일곱번째 친구는 어려운 경제 개념을 사람들에게 쉽게 설명해주는 '스노우볼'이야. 자신 조차도 경알못(경제알못)이었던 스노우볼이 어떻게 경제 인플루언서로 성장했는지, 그 비결을 들어보자!

⚡️ 안녕! 스노우볼님! 자기소개 부탁해

💡 안녕~ 반가워. 나는 경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스노우볼이라고 해. 경제와 재테크에 어려움을 겪는 분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어. 열심히 활동하다보니 어느새 인스타 팔로워도 10만이나 됐네? (수줍)

⚡️ 와 대단하다! 어쩌다 경제 인플루언서가 된 거야?
💡 원래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어. 그러다 경제가 돌아가는 흐름을 알아야 세상을 바로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2020년부터 취미삼아 가볍게 경제신문을 읽기 시작했지. 그런데 정말 생소하고 어려운 용어들이 많더라고... 그래도 꾸준히 읽다 보니 어느새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생기고 나처럼 공부를 어려워하는 분들을 위해 쉽게 경제용어를 이해하는 방법을 공유해야겠다고 생각했어. 그게 첫 시작이었던 것 같아.

⚡️ 스노우볼이라는 이름도 그때 지은 거야?
💡 복리효과를 영어로 하면 스노우볼 이펙트(Snowball effect)라고 해. 비탈길에 눈을 굴리면 가속도가 붙어서 눈덩이가 커지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처럼, 내 자산도 내 영향력도 복리효과를 누리며 불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지. 첫 클래스를 운영하던 블로그에서도, 그리고 지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취미 여가 플랫폼 프립(FRIP)에서도 스노우볼이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어.

⚡️ 사실 나도 몇 번 경제공부 시작해 보려 했거든, 근데 정말 너무 어렵더라고!
💡 충분히 이해해. 나도 그랬으니까. 간단한 팁을 알려주자면, 기초용어들부터 확실하게 익히면 그 뒤의 공부는 조금 쉬워질거야. 왜냐하면 기초 용어들을 알지 못하면 경제 관련 기사나 아티클, 책 등을 읽어도 남는 내용이 별로 없어. 시간을 들여도 남는 것이 없으니 중도 포기하기 쉽겠지. 그러니 기초 용어부터 알아두면 좋겠어. 그것도 어렵다면, 기사의 헤드라인이라도 꾸준히 읽길 바라. 헤드라인을 읽는 것만으로도 지금 경제 이슈가 무엇인지 대략 느낄 수 있거든. 마지막으로 이러한 경제 이슈가 내 일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도 중요해.

⚡️ 여전히 어려운 걸? 그런데 스노우볼님과 함께하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고?

💡 응 맞아! 내가 프립에서 진행하는 <경제용어 100개 클래스>는 최소한의 의지만 있어도 끝까지 듣고 완주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됐어. 클래스카드라는 앱을 이용해서 암기, 스펠, 리콜 시스템으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지. 시간도 짧아 하루에 10분에서 30분 정도만 투자하면 돼. 거기에 수강생 채팅방에 공부 결과를 인증하는 미션도 있고 나만의 꿀팁이 담긴 다양한 자료도 제공하고 있어. 게임하듯 재미있게 하다 보니까 수료율도 높고(60%), 누적 수강생이 4,000명이 넘었어.

⚡️ 책 이야기를 해볼까? <경제 기사 처음 읽기> 말이야.

💡 경제 기사를 읽겠다고 다짐하고 나서 도움을 받고자 다양한 책을 찾아봤어. 그런데 정말 너무너무 어렵더라고. 그래서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나름대로 찾고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지. 어느 날 출판사에서 내가 쓴 블로그 글을 보고 책으로 출간하면 어떻겠냐고 제안이 왔어. 덕분에 책을 출간할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고, 최근에는 밀리의서재에도 찾을 수 있게 되었지.

⚡️ 경제 공부를 시작으로 스노우볼님의 인생이 많이 바뀐 것 같아.

💡 많은 변화가 있었지. 세상을 바라보는 해상도가 조금 더 높아졌다고나 할까? 예전에는 흐릿하게 보였던 것들, 아니 흐린 줄도 모른 채 살았던 것들이 이제는 분명하게 보이는 것 같아. 어쨌든 우리는 자본주의에서 살고 있잖아? 그럼 자본주의와 경제에 대해 내가 아는 만큼, 할 수 있는 것들도 더 많아지는 거지.

한편으로는 신기하기도 해. 내가 이렇게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사람들을 만나서 무언가를 나눠주고, 또 책을 쓰며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존재가 된 것이 말이야. 경제 공부라는 한 가지에만 집중했던 결과가 이렇게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

⚡️ 앞으로는 스노우볼님의 콘텐츠를 어떤 식으로 발전해나가고 싶어?

💡 궁극적으로는 경제, 금융 문맹을 탈출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어. 그리고 경제 용어 클래스에서 나아가 경제 신문과 책 읽기 등으로 심화 콘텐츠를 하려고 해. 이미 가제도 <독서모임 자정(자본주의 정복)>이라고 정했지.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해! <끝>

스노우볼과 경제 문맹 탈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