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근육, 마음 근육 키우는 방법! 에너지 읽기! 안녕! 님!
춥기만 했던 겨울이 어느새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어.
오늘도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 성실히 하루를 시작하는
님에게 우리 에너지가
조그마한 힘이 되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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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핫한 취미, 여행, 행사, 공간, 이벤트 등 무엇이든 자유롭게 그리고 가장 빠르게 소개해줄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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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비니 콘텐츠 마니아인 나는 요즘 넷플릭스에서 시작한 서바이벌 예능 <피지컬:100>에 푹 빠졌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는 게임인데, 2월 2일 현재 캐나다, 호주, 미국 등 외국에서도 Top 순위에 들만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긴장되고, 괜히 칼로리 소모하는 기분이랄까? 체조 양학선, 스켈레톤 윤성빈, 레슬링 남경진 선수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의 참여도 신선한데, 교도관, 자동차 딜러, 농부, 일러스트레이터 등 평범하지만 결코 피지컬만은 평범하지 않은 출연자들의 활약을 보는 게 경이롭기까지 해. 그 밖에 유튜버로 익숙한 에이전트H, 짱재, 심으뜸, 차현승님도 볼 수 있고, 아저씨의 힘을 보여준다는 사랑이 아버지, 추성훈도 출연해. 계속보니까 나도 고자극🔥을 받아 운동이 하고 싶어져서 몇 가지 찾아봤어.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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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틀벨로 상체 부수자! 🔥
헬스장 가서 가끔씩 해보는 하나의 도구로만 여겼던 케틀벨이 사실 전세계 30개국 이상이 즐기는 스포츠라는 거 알아? 케틀벨 리프팅 스포츠 프로선수이자 코치인 호스트님이 케틀벨 스윙부터 스내치까지 원데이로 알려주신대! 수업 초반엔 8kg도 버거워하는 사람들도 끝날 때쯤엔 12kg도 거뜬히 들어 올린다고… 러시아 정통 케틀벨 운동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야! 상체 한번 제대로 만들어 보자고! |
킥복싱으로 하체 부수자! 🔥
킥복싱도 다이어트와 몸 만들기에 엄청 도움이 되는 운동이야. 게다가 몸을 자유자재로 쓰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풀 수 있지. 정적인 맨몸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에 흥미를 끌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다이나믹하고 액비트한 킥복싱을 배워보는 것도 추천해. 현역 킥복싱 선수이자 트레이너가 직접 만든 재미있는 커리큘럼으로 올해는 추성훈, 론다 로우지 못지 않은 피지컬 굇수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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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은데...", "관심은 있는데..."라고 말만 하고선 실제로 해보기 어려웠던 체험들! 우리가 대신해줄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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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써니 님은 좋아하는 해외 아티스트 있어? 나는 어렸을 때 부터 K-POP보다는 해외 POP을 더 많이 들었던 것 같아. 그래서 매년 내한 콘서트나 페스티벌을 적어도 분기마다 한 번 씩은 다녀왔어. 콘서트에서 떼창하면서 뛰어놀면 쌓였던 스트레스들이 풀리더라구! 오늘은 올해 상반기 눈여겨 보고 있는 공연들을 알려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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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그레이 : 2.28 / 올림픽공원 KSPO DOME
코난 그레이는 1998년생의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Z세대 팝의 대표주자로 불리고 있는 라이징 스타야. 얼굴은 몰라도 감성 카페 어디서든 그의 노래가 나와서 음악을 들려주면 "아~ 이거 부른 가수야?"라고 알 수 있을 정도지. 지난해 페스티벌로 첫 내한을 성황리에 마치고, 바로 올해는 단독 콘서트를 열게되었어! 작년 내한 당시, 국내 유튜브 채널 픽시드의 <대한 외국인 단톡방에 숨은 한국 4일차 외국인 찾기> 콘텐츠와 레드벨벳 웬디의 영스트리트 라디오에 출연하기도 해서 국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지. 아래는 추천곡이야!
🎵 추천 곡 : ‘Maniac’, ‘Hea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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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 01.20~03.12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뮤지컬에 관심 없어도 캣츠는 모두 한 번씩 들어봤지?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뽑히는 뮤지컬 캣츠는 해외 캐스트 내한 공연은 물론, 국내 캐스트 공연을 할 때도 언제나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내한 공연 캐스팅이 특히나 화제가 되고 있는데, 역대 최고 배우들과 세계적인 무용수들로 구성되었다고! 특히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고양이 역할의 배우들이 객석에 자유롭게 나타나는 연출이 함께 수반되어서, 배우들을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대.
🎵 추천곡 : ‘Memory’, ‘Jellicle So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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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즈 페스티벌 : 05.26 ~ 28 / 올림픽공원
님은 재즈가 뭐라고 생각해? 쏴빱~~뚜리루라... 미안...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재즈 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은 매해 엄청난 라인업으로 자랑해. 블라인드 티겟과 얼리버드 티켓은 오픈하자마자 이미 매진이야. 현재는 3일권을 판매중인데, 2월 중 1일권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해. 1차 라인업에서는 ‘세르지오 멘데스’, ‘그레고리 포터’ 같은 재즈 스타들과 ‘데미안 라이스’, ‘미카’처럼 국내에서 사랑받는 팝스타들이 공개되었어. 재즈에 관심이 없어도 다른 장르의 인기 있는 뮤지션들도 나올 예정이니까, 전체 라인업이 오픈될 때까지 지켜보는 걸 추천해! 날씨도 너무 좋은 5월, 올림픽공원에서 우리 즐겁게 재즈가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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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장의 기쁨을 선사해 줄 소비 감성을 뿜뿜 넘치는 아이템을 알려줄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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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로이 안녕? 올 겨울 무사히 잘 보내고 있어? 지금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일상을 응원해! 그런데 님의 자리는 어디야? 혹시 사무실이야? 아니면 집? 제주? 발리? 리모트워크의 일상화로 이제는 각자의 자리라는 정의도 다양해지는 것 같아(물론 진짜 그 의미는 아니지만!). 그런 의미에서 리모트워커들이 주목할만한 제주도의 워케이션 성지를 특별히 큐레이션해봤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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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탑동] 힙스터의 워케이션 공간 베드라디오 📻
- 도미토리, 단독룸 등 가격별 상이
'베드라디오'는 제주시의 구도심 탑동에 위치한 힙한 호스텔이자 워케이션 숙소야. '다름'을 생각하고 '다름을 탐험하는 일'이 곧 '경계를 허무는 것'이라는 베드라디오만의 브랜드 철학으로 누구나 즐겁게 쉬고 놀고 일할 수 있는 MZ세대를 위한 숙소를 만들어가고 있어. 독특한 색감과 힙한 분위기 그리고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주를 찾는 많은 여행객들, 리모트워커들을 만달 수 있는 공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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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온전한 영감을 On하는 공간 온실(Onsil) 🟠
- 코워킹스페이스, 카페 제공, 숙박은 헤이서귀포에서
아름다운 제주의 바다를 보며 요가도 하고 일도 하고 싶다면, 서귀포시에 위치한 워케이션 스페이스 '온실'을 방문해봐. 온실이라는 이름처럼 따뜻하고 창의적인 공간에는 리모트워크를 위한 핫데스트와 단독영상통화 부스 등이 있어. 또 매일 아침마다 요가 클래스도 진행되니까 리모트워크의 하루를 요가로 시작해봐도 좋아. 특히 온실이 위치한 헤이서귀포 호텔에서 숙박을 한다면 음료 50% 할인과 프립 액티비티 20%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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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 신도심 4성급 워케이션 '글로스터호텔' 🏨
- 주중/주말 관계없이 더블룸 1박 단 6만원!
제주도에서 워케이션하면서 일하는 것도 좋지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잖아? 글로스터호텔 제주는 제주시 신도심에 있는 4성급 호텔이야. 공항에서 단 10분! 편의시설과도 가까워 워케이션과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숙소야. 무엇보다 지금 특별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25만원 숙박을 6만원에 이용할 수 있어(슈페리어 더블룸 1박 기준, 주중/주말 무관). 정말 엄청나지 않아? 나라면 여기 무조건이야.
🏨 쿠폰받고 제주 워케이션 호텔 초특가 예약하기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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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에 진심인 세상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야! 저마다의 모습으로 에너Zㅔ틱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우리도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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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로이가 만난 여섯번째 친구는 '딴짓 마스터'라고 불리는 조재형 님이야. 재형님은 무슨 딴짓을 하고 있을까? 본업 외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삶의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가는 그의 이야기를 같이 들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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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재형님. 무슨 일을 하고 있어? 📚 안녕! 나는 조재형 이라고 해. 현재 플랫폼 회사에서 경험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 특히, 일하는 시간 외의 여가시간을 '변화와 성장을 위해 알차게 보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경험을 만들고 있지.
⚡️ 듣기로는 '딴짓 마스터'라고 불리던데, 무슨 뜻이야? 📚 응, 딴짓이라는 것부터 설명이 필요한데, 우리는 늘 무언가에 몰입해야하는 상황에 처해 있는 것 같아. 그런데 사실 우리 몸이 허용하는 집중력은 제한적이기 마련이잖아? 그럴 때 필요한 건 잠깐의 산책, 한 잔의 커피, 소소한 잡담, 그리고 소소한 프로젝트 등과 같은 딴짓들이지. 그런 딴짓들을 열심히해와서 그런 별명이 붙여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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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종의 사이드 프로젝트로 이해하면 될까? 📚 맞아. 그런데 사이드 프로젝트라고 명하는 순간 굉장히 부담스러워지고 무거워지는 것 같아. 많은 분들이 유튜브나 SNS를 통해 사이드 프로젝트의 성공사례를 보고 시작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그 중 다수는 퇴사 후 새로운 직업이나 사업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키워낸 사람들이야. 보통의 직장인들과는 환경이 다르지. 그래서 나는 회사에 다니고 있다면 가볍고 즐겁게 마치 '딴짓'처럼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이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 딴짓 같은 가벼운 사이드 프로젝트! 새롭다! 📚 수익과 성장도 중요하지만, 결국 내가 즐거워야 하고 의미를 찾을 수 있어야 하지. 한창 사이드 프로젝트가 큰 인기를 끌다가 최근에는 사이드 프로젝트 대신 '일상력'을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그런데 내 생각에는 일상력과 사이드 프로젝트는 반대되는 개념이 아니라 연결된다고 생각해. 재미와 의미를 우선 순위에 두는 사이드 프로젝트는 오히려 내 일상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줘. 나도 회사에서 치열하게 일하다가 퇴근 후 2~3시간 강의를 하고 나면 일상을 살아갈 힘을 얻어. 딴짓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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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형님은 어떤 딴짓을 하고 있어?
📚 지난 10년 동안 글쓰기, 사진, 강연과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어. 그러면서 4권의 책을 출간했고 콘텐츠 플랫폼이나 미디어에 글을 연재하기도 했지. 최근에는 크리에이터 '오느른' 님의 추천으로 문예지 『자음과모음』 에 오랜만에 글을 썼어. 멘토링이 나에겐 무척 의미있는 딴짓인데 중고등학생 진로특강에서부터 대학생, 성인 대상의 강의를 하고 있고 과기부에서 주최한 '청년고민해결단' 멘토로도 활동했어. 그러면서 지금까지 1,800명 정도 만난 것 같아. 내 경험과 피드백이 누군가의 좋은 레퍼런스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종의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어. 그 외에도 취미 생활로 사진도 열심히 찍고 있지. 2018년에는 을지로 재개발 현장을 1년 동안 찍어 <보이지 않는 도시>라는 다큐멘터리 사진전을 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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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정말 많은 일들을 하고 있구나. 어떻게 하면 재형님처럼 '성공' 할 수 있을까?
📚 성공이라는 말이 좀 거창한 걸? 나도 아직 무언가를 이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그런데 내가 바라는 성공이 무엇인지 정의해 볼 필요는 있는 것 같아. 돈, 자아실현, 관계, 네트워크 등 목적에 따라 노력과 전략이 완전히 달라질테니까. 그런 의미에서 나에게 성공은 '내 경험이 도움으로 이어지는 영역을 점점 넓혀가는 것'이야. 그러기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을 열고 사람들을 만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는 노력을 하고 있지.
아마도 많은 분들이 '빨리 잘하고 싶은 마음'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거야. 또는 '목표를 너무 높게 잡는 경우'도 있지. 그런데 내 생각에 딴짓은 장기전인 것 같아. 일단 손에 잡히는 목표를 정하고 그것부터 차근차근 이뤄보는거지. 만족스럽지 않을 수도 있어. 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기회는 찾아오게 되어 있어. 그리고 자신처럼 주변에 딴짓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비슷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 고민을 나눈다면, 좋은 답을 찾을 수도 있고 서로 도울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해나갈 수 도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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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짓하는 방법을 모아둔 책 <하우 투 딴짓>이라는 책도 냈다고 들었어.
📚 가끔 길에서 올리브영 쇼핑백을 보면 괜히 설레... 의도한 건 아니지만 책 표지가 올리브영과 좀 닮았거든. <하우 투 딴짓>은 내가 대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딴짓을 하며 고민하고 깨달은 생각들을 에세이처럼 가볍게 풀어낸 책이야. 고맙게도 몇몇 독서모임에서도 읽을 책으로 선정되었더라고. 딴짓에 대한 정답을 알려주기보다는 '이런 라이프스타일을 사는 사람도 있구나'하는 생각으로 편하게 읽어주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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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형님이 딴짓을 통해 얻는 건 뭐야? 그리고 궁극적인 목표도 궁금해!
📚 (1)즐거움, 보람을 통한 일상력 회복 (2)내 콘텐츠를 통한 새로운 기회 (3)딴짓의 시간이 쌓이며 만들어지는 퍼스널 브랜딩 (4)인세, 강의료 등 부수입 (5)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만족감! 어때 딱 정리했지? 나는 이것들을 통해 나의 가능성을 회사나 조직에 한정하지 않고, 내가 살아가고 싶은 대로 다양한 가능성을 발휘하며 살아가고 싶어. 그 모습에 가까워질 수 있다면 나름 행복한 삶이 아닐까?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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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
에너지에 대한 피드백이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이야!
더 좋은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 의견으로 힘을 줘!
님의 일상이 더욱 에너Zㅔ틱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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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에너지 | enerz@frientrip.com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115 헤이그라운드 G703 | 070-517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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