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멤버십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인생 감성 숙소의 시퀀스 독점 오픈에서부터, 연예인들도 자주 찾는다는 서울 최고의 전통주 아지트, 책과 맥주가 어우러진 혼술바, 지중해 향기 가득한 쿠킹 클래스, 레트로한 부티크 감성의 클래식 차음회까지! 이번 달에도 놓칠 수 없는 시퀀스만의 감도 높은 경험을 지금 미리 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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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NC #OPEN] 8월의 감도 높은 경험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SQNC #012] 무브먼트스테이 양양, 이천
그동안 멤버십으로만 예약 가능했던 무브먼트스테이의 아름다운 숙소를 오직 시퀀스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가격으로 선사합니다. 무브먼트스테이는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닌, 하루라는 시간 동안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온전히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무브먼트랩의 새로운 공간입니다. 매장에서 리빙 제품들을 한정된 시간 내에 구경하는 것보다 더 깊게,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쇼룸형 스테이죠. 머무는 동안 섬세한 브랜드 큐레이션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몸을 맡겨보고 자신의 취향에 더 가까워져보세요. 이번달 시퀀스에서는 무브먼트스테이 양양과 이천을 만날 수 있습니다.
📍 강원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 166-30, 무브먼트스테이 양양
📍 경기 이천시 모가면 마국산로 269-61, 무브먼트스테이 이천
[SQNC #013] 윤주당 전통주 클래스 & 프라이빗 시음회
전통주를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퇴근 후 남산이 보이는 해방촌에서 평소와는 다른 우리 술을 마시면서, 술을 탐미하고 함께하는 사람들과 취향을 나누어보세요. 윤주당은 전국 로컬에서 직접 농사 지은 쌀과 누룩으로 천천히 자연 발효한 전통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낮은 ‘술을 빚는 공간’이 되어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매력의 제철 막걸리를 만들 수 있고, 밤은 ‘남산 아래 주막’이 되어 간단한 안주와 함께 프리미엄 막걸리 5종을 시음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명주대상 금상을 수상한 호스트와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믿음직스럽죠. 가수, 배우, 유명 작가들을 단골로 만든 윤주당의 매력을 놓치지 마세요.
📍 서울 용산구 신흥로 81-1, 1층 윤주당
[SQNC #014] 호전다실 클래식 차음회
호전다실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꼭 거쳐가는 ‘차 문화의 성지’입니다. 차를 음미하는 ‘티 하우스’를 넘어 직접 차를 생산하고, 세계사 한 편을 듣는 듯한 매력적인 스토리를 들으며 차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차에 대해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널이기도 하죠. 가장 안전하고 합리적인 차를 생산하려는 회사 호전다실과 시퀀스가 취향에 몰입하는 차음회 경험을 공동기획했습니다. LP와 차가 만나면 어떤 시간이 펼쳐질까요? 시퀀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용 선물과 색다른 구성으로 ‘차 마시는 경험’을 새로운 방식으로 느껴보세요.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1길 16-2, 호전다실
[SQNC #015] 마이리틀케이브 북바(Book Bar)
역삼역 작은 빌딩 깊숙한 곳에 있는 비밀스러운 아지트같은 마이리틀케이브. 힘들 때 ‘동굴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된 이 곳은 책과 술을 함께하는 공간입니다. 10년 이상 간직한 책, 10년 이상 더 읽고 싶은 책으로 채워진 손 때 묻은 책장에는 다양한 취향들을 담았습니다. 다른날보다 유난히 혼자있고 싶은 날, 힘이 드는 날, 우울한 날, 생각을 정리하고 싶은 날 들려주세요. 술을 마시면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사색에 잠겨볼 수도 있습니다. 외부와 잠시 단절되어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선물합니다. 시퀀스에서는 칵테일 2종과 마음에 박히는 문장을 기록할 수 있는 비망록을 제공합니다.
📍 서울 강남구 논현로94길 7, 3층 마이리틀케이브
[SQNC #016] 구르메 레브쿠헨 쿠킹클래스
30년째 한국에 살고 있는 일본 태생의 귀화 한국인인 나카가와 히데코의 요리 교실 구르메 레브쿠헨은 함께 요리하고, 음식에 얽힌 이야기와 경험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연희동 단독 주택에 살면서 주말마다 소소하게 모임을 가졌던 친구들이 다른 사람들을 초대하기 시작하며 만들어졌어요. 구르메 레브쿠헨의 ‘레브쿠헨’은 독일 과자 이름인데요. 아버지께서 주독 일본 대사관에서 셰프로 일하셔서 어렸을 때 행복하게 먹었던 추억에서 딴 이름입니다. 이번 시퀀스에서는 '지중해의 맛'을 주제로 세 가지 요리를 만듭니다. 매달 대기 인원만 150명에 달하는 하이엔드 쿠킹 클래스를 시퀀스에서 경험해보세요!